꽃과 물방울
-
미끈미끈한육포
- 0건
- 119회
- 21-06-03 23:44
비내리는 밤! 삶에 생기를 더해주는 물방울을 생각합니다.
이런 꽃을 선물 받으면 좋지않나요? 그런데 물방울만 얹어지면 훨씬 생기롭겠네요. 하지만 물방울을 만나면 바로 시들어서 정말 아쉽게도 생화의 그 촉촉함만쿰은 따라할 수 없지요. 향기로운 비누꽃이 더 예쁘더라도 생화를 고집하시나요?
생명체를 아무리 흉내 내더라도 생명을 모방하기란 매우 어렵겠죠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